[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직원들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번에 전달하는 위문금은 국가보훈처 성금 지원액과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더해 울진 지역 향토방위에 수고하는 울진군 기성면 소재 육군 제5312부대 국군장병들에게 전달하였다.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산불 및 태풍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이번에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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