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가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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