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안심4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 안에 홀몸 어르신 4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한과 등 추석명절 음식과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고,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도 읽어드리며 마을의 정을 더하였다. 특히 태풍이 지나간 후라서 피해 상황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물으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했다. 이영선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됨을 알아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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