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금년 8월 명예퇴직하는 위덕대학교 이진식(경산심인당, 화엄각자)교수가 후학 양성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이교수는 지난 1996년 위덕대학교 개교와 함께 부임한 뒤 지난 8월까지 대학에 재직하였으며, 기획처장, 학생생활관장 등 대학본부 중요보직을 역임하였다.9월부터는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이진식교수는 “지난 26년간 교정에서 제자들을 가르쳐 왔다. 나 또한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다. 모든 것이 어려워진 지금 몸담았던 대학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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