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5일, 대구시설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이 남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한과 180세트(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대구시설공단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7월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 20대를 남구에 후원하는 등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한과세트를 지역 9개 행정복지센터에 20개씩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김봉기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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