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5일 참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제철 식품인 포도, 멜론, 땅콩 20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20명)에게 전달했다. 참커뮤니케이션은 구미시 청년 기업으로, 2021년부터 매달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으로 필요한 물품(과일, 학용품 세트, 축구화, 장난감, 서큘레이터 등)을 지원하여 만족도가 높으며, 사례관리 아동(2명)에게 매달 5만원씩 1년간 현금기탁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현 대표는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였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