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21개소를 찾아 백미 1800kg (396만원 상당)과 생활필수품인 휴지(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도원 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명절만큼은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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