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 건설교통과와 죽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은 2일 죽도어시장 주변 상습 무단 적치물 단속 구간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제정비는 죽도어시장 주변에 폐물통, 폐스티로폼, 상품진열대 등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노상적치물 , 건축자재 등 위험 시설물을 제거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일제정비 현장에 나선 이상협 건설교통과장은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시점에서 노상적치물 일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단적치물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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