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스케치는 지난 달 31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대구 경북 지역 청년 20인이 참석한 가운데‘2022 스케치 대구 경북 청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 1에서‘지금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진행하였고, 이후 이어진 세션 2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청년의 역할은 ?’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대구 경북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방 청년으로서의 고충을 나누고 지방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위하여 합심하여 논의했다.토의에 참석한 한 청년은, 이것이 청년만의 논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지자체,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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