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일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가운데 최우수 1명, 우수 2명 등 총 3명을 선발하고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최우수 경제투자과 김명균 주무관은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75억원확보, △우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류현정 주무관이다.이밖에 △관급자재(철근)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조치를 통한 차질없는 공사를 시행한 재무과 이영헌 계장이 선발되었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의성군수 상장, 부상금 등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선발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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