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원들과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흥면의 가구를 방문해 화재잔해 정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8개 읍면의 적십자 봉사회원 14명과 군위군지역자활센터 10여 명이 참여하여 잔해 정리 및 내·외부 청소를 실시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들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군위지역자활센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