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주간보호시설장협의회는, 지난 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상주시 가족복지과 아동복지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3가구를 추천받아 선정했다.윤경아 주간보호시설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행복한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시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상주시 주간보호시설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건강,교육,복지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