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8월9~12일까지 3박4일간 청소년RCY 단원 20명과 지도교사 2명이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역사, 문화 체험을 위한 캠프에 참가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겁다.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아 서울특별시립 강동청소년센터 주관 ‘다시 만난 서울 With S(e)oul 메이트’라는 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경험을 통해 수도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 됐다.한강유람선 탑승, 난타공연 관람, 통인시장, 서촌일대, DDF, 야시장,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전망대 투어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공연과 K팝공연으로 경북-서울 청소년간 화합의 장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타지역 간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욕구와 미래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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