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달 17일 오전 12시경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잃은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화재 피해주민 센터’를 운영하여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했다.‘화재피해주민센터’는 화재 피해주민의 생활안정과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상시 운영 중인 소방정책으로 화재 피해복구 지원 및 구호제도를 안내하고 있다.이번 피해복구 물품지원 활동은 7월 17일 달서구 대곡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공동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된 피해자에게 생필품, 긴급구호키트 및 이불세트 등을 전달했다.이진우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나오지 않도록 화재 예방, 대응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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