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문당길 142)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 선포식‘을 개최한다.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 는 9년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 위원회를 구성, 홍보, 행사 진행(선포식 퍼포먼스, mc사회, 레크레이션) 등 행사 전반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이다.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고등학교 7개 동아리팀의 밴드 및 댄스 공연, 9개 동아리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선포식에 앞서 운영되는 체험부스에서는 향수 만들기, 로봇체험,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 강변공원, 10월 22일 안산공원 및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안동), 11월 19일 안산공원에서 총 5회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참여 대상은 김천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이며,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31-2009)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