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동성동은 지난 4일 지역내 여러 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인구증가 캠페인은 주민의 방문이 잦은 지역내 주요 업체 등에서 이뤄졌다.
상주시 전입지원금과 신혼부부 지원방안(결혼장려금),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시의 다양한 인구증가 지원시책을 적극 홍보, 전입 유도를 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주시의 인구증가 지원시책에 대해 홍보와 전입 유도를 실시해 상주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라는 목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동은 인구현황에 대한 자료를 평소 각 통별 통장과 지역내 여러 단체와 공유해 전입지원금 신청 안내와 홍보를 하는 등,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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