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경북도 각 시·군에서 선별한 무궁화 117점이 출품됐다. 상주시는 무궁화 분화 5점을 출품했다.경북도는 금회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경북도 최고의 무궁화 분화 4개를 선정했다. 상주시는 청단심계 무궁화를 대표 분화로 출품해 대회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품평회에서 수상한 우수 무궁화는 오는 10일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2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품 예정이다.상주시는 2021년에는 산림청 주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리와 보급에 노력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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