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경북지식재산센터는 4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6개(동건화학(주), 아이티수성, ㈜와이에이치라이프, ㈜윈티앤에스, 한솔메디텍 주식회사, 헤이안) 기업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시 해결 및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으로, 특허맵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상북도, 포항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26개 사업 지원을 목표로 상반기에 17개 선정을 완료해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21개 기업이 27개 사업을 신청, 이 중 특허맵 1건, 포장디자인 3건, 신규 브랜드 1건, 특허기술 홍보영상 1건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코로나19 피해·대응 기업의 경우 우대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배상철 센터장은“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 및 보호 역량이 취약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주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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