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산초등학교는 지난 7월 22일~ 8월 1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여종별농구 선수권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산초등학교 농구부 창단 이래 첫 종별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상산초등학교는 지난 5월 5일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우승, 5월 31일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종목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전국대회 3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 7월 3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초부 결승전에서 매산초를 58대 32로 완파하며, 올해 3번째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상산초등학교 이승현 학생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팀원들에게 대단히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