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후계농업경영인의 단단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21회 상주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후계농업경영인과 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려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 행사는 의식행사로 내ㆍ외빈의 축사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에서는 읍면별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남광우 상주시연합회장은 “지금 우리 농업·농촌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으나,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서로 단합하고, 돕는다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고 한농연 회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이 그동안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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