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경찰서는 여성·아동대상 범죄예방과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안심반사경, 솔라안심등을 설치하여 취약지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귀갓길 내 통학로 및 원룸밀집가 범죄 집중분석, 군위고등학교 정책자문단 합동 진단, 여론 등을 검토하여 진행됐다.어두운 통학로, 외진 곳 등 취약한 장소에 솔라안심등, 안심반사경을 설치하여 야간에 귀가하는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안심귀갓길 주기적 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모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