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호미곶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일산)는 4일 의용대 사무실에서 남ㆍ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김영원 의원, 김활수 호미곶 면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호미곶 전담의용소방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호미곶전담의용소방대는 남성대원 25명, 여성대원 21명 총 46명의 인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 뿐만 아니라 소방홍보와 생활환경 주변 안전점검,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걸친 각종 활동에 앞장서서 임무를 수행해왔다.그동안 노후화돼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기존 사무실을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더 나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김일산 전담의용소방대 대장은 “전담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앞으로 더 잘해나가고 화재진압 지원 역할에 더욱더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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