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3일 평해읍 이장협의회가 평해생활체육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평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맞아 평해읍의 깨끗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체육공원 주변 풀베기도 실시하였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평해읍 시가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해읍, 아름다운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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