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 인동중학교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20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꿈을 찾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학생 41명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본교에서 운영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자존감 및 동기향상’ 프로그램이다. 금오공대 대학생 멘토 5명, 학생 멘티 14명 대상으로 ‘환상의 짝꿍’ 학습멘토링 7월 20일에서 7월 26일까지 구미LG디스플레이 강사비 후원으로 운영된다. 구미시청에서 디지털 배움터 정보화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정보기술자격증(ITQ)반’은 8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인동중 24명 학생 대상으로 IT 자격증반으로 운영된다.‘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심리ㆍ정서적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 학생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치료비 후원으로 개별 심리치료(가족치료 포함), 구미시청소년복지상담센터 지원 동반자 상담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레이첨단 소재 후원,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긴급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이에 인동중학교 이미향 교장은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으로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학교에서 꿈을 찾아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구미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시청소년복지상담센터, 엘지디스플레이, 금오공대, 구미시청, 디지털 배움터 등 학생 맞춤형 지원 및 프로그램에 후원 및 지원 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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