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청송군 내 일반직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38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정보화 연수를 3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엑셀, 컴퓨터 활용 2개 과정을 개설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 공무원들을 우선으로 신청받아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정보 활용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연수 과정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