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과 2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조리사·조리원 등 학교 급식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일상회복 지원연수를 시행하였다.이번 연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급식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름학 중에 마련되었다. 1일 차인 8.1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및 문화공연’이, 2일 차인 8.2.에는 청송교육지원청 자체연수로 ‘학교급식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친환경 도마 만들기 체험’과 ‘급식실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김현국 교육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높아진 업무강도에 지쳐있을 급식종사자들에게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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