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7월 23일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과 연일에 위치한 ‘양자강’에서 참사랑아동센터, 다사랑아동센터, 그린아동센터, 하늘꿈터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녹담 추남순 회장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봉사는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15일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를 통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 하였고, 7월 23일에는 덕동마을 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