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 지난 1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8월 소통·공감의 날을 가졌다.이날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직원이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귀한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자”고 말했다. 또한 “2022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사전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상 대비업무를 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환 행정지원과 과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에 따른 측정분야 및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을 설명하고 전 직원이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일체유심조를 강조하며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선 마음으로 행복을 실천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