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관광재단, 범죄 예방ㆍ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경찰서에서 관계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경찰서는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안전뿐만 아니라 캠페인 등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확산 및 활성화 할 수 있다. 한편, 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안동교육청과 단체 고객 모집 및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삼국유사 문화공간의 운영파트너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 중이며, 기관 및 주민과의 나갈 계획이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군위경찰서와 협력하여 재단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홍보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며, 안동교육청, 롯데월드 및 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