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27일 함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현장 소통행정 강화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해 지역 소방가족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함창119안전센터를 방문한 백승욱 소방서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각종 건의·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환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함창119안전센터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치하드린다"면서 “항상 즐겁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조성을 위해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며,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에 있어 개인의 능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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