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산악연맹 안충기 회장은, 시청을 방문해 상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안충기 회장은 무양동에 소재한 전창현 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산악연맹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상주로타리클럽 제18대 회장과 13지역 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0년에도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상주시 사회․복지부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1년도에 상주시민상을 수상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