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건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8월 1~ 2일까지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스마일 걷기 동호회 리더와 상주건강마을 건강위원 29명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열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걷기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대한걷기 연맹과 연계해 2일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건강걷기의 올바른 자세와 걷기의 효과, 바른 자세로 걷기 실습, 보행습관 평가 및 교정, 전·후 비교 등으로 실시했다교육을 이수한 김모 건강지도자는 "걷기가 사람의 건강수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고 하면서 "동호회에 돌아가 이 울림이 그대로 전해지도록 건강걷기 분위조성과 활성화 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일상 속에서 이동 수단의 걷기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로 만들기 위해 바른 자세와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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