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오는 5일 오후 7시 의성군문화 회관에서 웃기는 다섯 남자들의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2’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는 관심을 끌고 있다. 개그쇼 쇼그맨2는 박성호, 김원효, 정범균, 이종훈과 MBC ‘트로트의 민족’ 최종 3위인 김재롱 등 인기 개그맨 5인방이 출연한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60년, 베테랑 개그맨 박성호, 만능 개그인 김재롱, 유행어 달인 김원효, 입담꾼 정범균, 몸짱 개그맨인 이종훈 등이 출연해 웃움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쇼그맨1>은 지난 2018년 9월,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공연 또한 지역주민들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준 높은 공연 등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5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