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달 29일~이달 7일까지 제24회 봉화은어축제 장일 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음식점 10개소에 대한 위생교육을 시작,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참여업소 영업주를 대상, 사전 교육은 △조리시설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조리도구 관리 △영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식중독 예방수칙 등에 이른다.또한, 위생 점검 및 식중독균 검사(ATP, petrifilm)를 통해 축제기간동안 관광객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대형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데 목적이 있다.김기동 실장은 "축제기간 동안 친절하고 청결한 먹거리를 제공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봉화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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