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수성소방서는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직자 기강확립을 위한 보직 간부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각 과·단장 및 팀장 등 20여명의 간부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음주운전, 성 비위 등 공무원 품위손상 행위근절과 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 철저를 당부하고 이러한 일탈행위에 대해서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직원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갑질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되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간부 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 하길 바란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공직자 기강을 다시한번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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