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의회는 3일 오전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총 1조3640억원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격리 입원 치료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장기간 지속 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적 우울감 회복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최종 수정의결 했다. 또한, ‘김천시 감문국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의안을 최종심의·의결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제9대 김천시의회 출범 후 본격적인 첫 의정활동으로 개회 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명기 의장은“초선 의원님들로서는 이번 임시회가 실질적인 첫 의정활동인데 침착하게 잘해주셨다”며, “시의회도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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