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월 30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울진Wee센터는 2022년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 ‘사랑 더하기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 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신체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 부모 자녀 성장 세미나, 과일청 만들기, 자녀 치료놀이, 가족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가족들과 한층 더 깊어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박경화 Wee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로 부모 자녀 간 서로 소통하며 사랑은 더하고 좋은 추억은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