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8월 2일(화)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포항, 경주, 경산, 영덕, 청도, 울진, 울릉, 영천 8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일상회복 지원 방안 및 교육 현안과 경북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추진 과제를 협의하고 지역별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천교육지원청은‘삶이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영천교육’지표 아래 그동안 추진한 교육 성과 및 특색사업과 현안사업을 간단히 소개하고 협의회 후에는 최무선과학관 등 영천지역 체험기관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간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주원영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충절과 별의 고장 영천에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함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의회에서 각 지역청별 교육 현안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여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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