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1일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보하는 안전 파파라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안전 파파라치 이벤트는 방문객은 누구나 8월 1일~15일까지 수목원 현장사진과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안전 파파라치 이벤트 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해 위험요소 제보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또는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고객이 직접 체감할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파악해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수목원 조성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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