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Wee센터가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찾아가는 상담, 학업중단예방 자존감 Wee로 UP! 문화캠프, 학업중단예방 특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지원청에 따르면 학기 중 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이뤄지도록 하며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목적이 있다.박모(45)학부모는 "방학 중에도 아이에 대해서 의논하고 도움받을 수 있어 좋고 학기 중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과 환경의 이해와 심리적 안정, 긍정적인 정서를 심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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