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새마을회가 지난 2일 봉화읍 내성천 일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22년 탄소중립실천 새마을 줍깅데이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줍깅데이는 스웨덴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 의 합성어로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이날, 회원 50여 명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축제장과 주변도로, 주차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기영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군 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새마을회는 2022년 숨은자원모으기,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녹색성장시책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받고 있다.4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