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상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합동으로 한여름 밤 축제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현장 아웃리치를 펼쳐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학교폭력예방 아웃리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주제로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축제 첫째날,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피켓캠페인 △학교폭력 현장퀴즈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한 마음약국 △학교폭력 현장리서치 △학교폭력 리플렛 배부 등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인식 고취와 예방을 계도 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 학부모들의 단합된 힘을 볼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오는 8월 11~12일에 예정돼 있는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 ‘렛츠고 UCC 플렉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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