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지보협의체고용ㆍ자활분과는 오는 7일까지 제24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지역상생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부스를 축제장 내에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군종합일자리센터, 시니어클럽, 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ㆍ자활분과 8개 기관 생애주기별 대상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상담은 지체장애인협회, 여성장애인, 어르신 일자리를 통한 생산품 전달,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단인 6070보부상, 금실홍실 등을 주민에게 홍보하게 된다. 김경숙 과장은 "지역의 취업상담 관련 기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상담센터를 알리고 취업연계를 통한 고용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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