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문수골 가재 마을일원에서 오는 6일~7일까지 2일간 2022년 생태예술제를 청정봉화, 가재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예술제는 6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 축하공연, 가재 체험장, 전시 관람, 공모전, 장기자랑대회, 삼굿구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가재마을~창평저수지까지 못뚝거리전은 4일~7일까지 생태관련, 자연보호, 가재이야기 등을 유치부·초·중·고생 글짓기, 그림 공모전 작품도 현장에서 접수한다. 정해수 지회장은 "올해에는 전시,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참가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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