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시민들이 직접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 연구하는 ‘2022 시민정책단’ 모집기간을 8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책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주제로 3~5명이 1개 팀을 구성해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10월 중 1차 연구과제 보고서를 제출받아 서면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2월 최종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활동기간 중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과제의 타당성, 적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실무부서 자문 등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1차 서류심사 제출 팀에 한해 급식비를 지원한다. 최종발표회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시민정책단에 대해서는 1위(100만 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 2위(70만 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 3위(50만 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 노력상(10만 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의 부상이 주어지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지원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2022 시민정책단’ 배너 또는 공지사항 코너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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