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개발공사는 1일 확대간부회의를 `긴급! 지역상생전략회의`로 개최하고 주거안정과 내부혁신 등 4개 분야 과제를 발굴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고금리·고물가의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 확대 등 추진과제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공사에서 발굴한 4대 추진과제는 주거안정화를 위한 임대료 동결 및 공급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동반성장 강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강력한 내부혁신이다. 특히, 현재 매입공고 중인 매입임대는 총 150호 물량을 매입해 시중 임대료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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