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29일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경북 2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1차 월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대 개원에 따른 전반기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에는 안경숙 의장(상주시의회) △부회장에는 하기태 의장(영천시의회) 김광호 의장(의성군의회), 심재연 의장(영주시의회) 의장이 선출되었고, △김효태 의장(청도군의회), 김상희 의장(봉화군의회)이 감사로 선출됐다.2022년도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예산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제302차 개최지 선정의 건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시·군의회 상호 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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