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동은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을 열어 어르신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날 청춘노래교실은 지역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옥분 노래강사가 직접 국민가수를 초대해 더욱 신바람나는 청춘노래교실을 진행했다.이번에 초대한 가수는 3명으로 최근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선보인 ‘연모’의 원곡자 박우철 가수가 ‘연모’를 열창해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가요TV YCN 기획총연출감독 및 가수인 ‘한백년’을 부른 박영진 가수, ‘강가에서’를 부른 이주미 가수 또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친화력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열기를 더했다.전용희 계림동장은 “우선 지역주민들을 위해 국민가수를 초대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노래교실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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