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가 지난 31일 09~12어간 봉화은어축제 개막에 맞춰 군청, 새마을금고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동체치안 활동은 축제장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을대상, 축제개‧페막식 불법촬영·보이스피싱 예방과 함께 지팡이, 헬멧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은어축제 행사기간 중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른 주민홍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각종 생활민원 상담 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채경덕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