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4일(금) 7시 티파니웨딩에서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0대 추남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두 하나 되고 행복한 울타리를 만들어가자. 또한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봉사의 희망을 만들어 가자”며 “‘소통하는 도원!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여성로타리안으로써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여 회원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로타리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